뷰게때문에 안하던 짓을 많이 시도해보네요 우선 저는 입술에자신이없기때문에 그라데이션립만 주구장창 하는 뷰징입니다.
눈코입이 저마다 뚜렷한 존재감이 있기에
하나라도 죽여줘야 하는데 풀립을 하는순간 폭망.
너무화려하거나 난하거나 5살은 더 늙어뵙니다.
요아이는 가을웜톤 인생립이라 불리는 뛰드집 묘한베이지구요. 이번에 새로 입양한 아이예요
예전같으면 거들떠도안볼색인데 ㅋㅋㅋ
오늘첨으로 풀립바르고 일하러갔는데 뭔가 거울볼때마다 낮설고 어색하고 ... 괜찮은듯 안괜찮은것같고 안어울려보여서 이상하다...분명 갈웜 립스틱이랬는데 왜지 하고 ... 서랍장구석에 박으려다가 혹시나해서 그라데이션립을 해떠니...
우왕 이제야 내가아는 내얼굴이 나오네요
게다가 뭔가 분위기가 평소보다 고급져보이기까지합니당
그러므로 저는 그냥 그라립으로 다시 돌아가는걸로.
풀립 ㅂㅂ~
포기할건포기하믄 편해용 본인에게 베스트가 최고임!
암튼 갈웜분들 요아이 사세요~
갈웜을 위해 나온 색입니당
사진 왼쪽 모두 풀립 오른쪽 모두 그라립♡
그라가 낫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