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뉴스타파 동영상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얼굴이 누군지 알아요?

예전에 그거 기억나세요?

야스쿠니에 강제로 위패가 모셔진 조선인 징용피해자들의 후손과

도조 히데키 당시 일제 수상의 손녀가 이문제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건데

거기서 도조 히데키의 손녀라는 할머니의 모습이 그 당시 박근혜씨 의   모습에 비쳐지더군요

말한것도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도조히데키의 손녀가 "할아버지는 일본을 위해, 아시아를 위해 전쟁을 했다"

"당신들의 입장이 아닌 일본제국의 군인이었던 당신들의 위대한 조상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라는 식의 이런

말도안되는 옹호논리와

당시 박근혜 씨가 "아버지는 나라를위해 5.16 혁명, 구국의 혁명을 했다"

"불만이 있었다면 유신을 할때 말했어야지" "아버지는 인명을 중시 여기는 분이다. 그러실분이 아니다" 이런식의

옹호 발언이

놀랍고도 무섭게 오버랩 되더군요.

하................... 국사 교과서도 개판이 되고 있는게 다 이유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