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황당하면서도 웃기면서도 불쌍한 제이야기입니다..
일이너무안풀려서..금전적으로도힘들고..
좀일찍 퇴근을하였습니다.
오후3시정도..
아파트에 큰가운데 주차장있잖아요
나름 매너를지킨다고.. 드라이브를 N단에 놓고 밀려면 밀어서 차를빼시라고..
그러고나서..내렸죠.앞에방지턱있는것도확인했고..
몬가이상해서 뒤를돌아보았더니.. 제스포티지가 앞으로 천천히 가는겁니다..
정말천천히..
헐 급하게.. 차문을열려다가 그냥 몸으로 밀었죠..
근데이게..이놈의스포티지가 너무 무거운겁니다..
바로뒤에는 신차급 프라이드차량이있었고..
어떻합니까..?
그냥 나와서 박을려면 박아바라하고나뚤수도없고..
순간적으로 저는 그냥 그래 몸으로 해결하자.
차와차사이를 제몸으로 막았습니다..
으악!! 아파트에 제 비명소리가 퍼졌고..
전 낑겨서 나오지도못하고 몇몇주민분들이 제소리를듣고
나오셔서 차를밀어주셔서 전 탈출을했네요..
돈이없으면..정말..
힘든이세상..
결과적으로는 프라이드 휀다한개만교환하였습니다
그거와 제병원비.. 그냥1번갔는데 뼈에이상없고
혈관이 싹다 파열됬다네요..그리고끝.
결과적으론..돈을 아낀거맞나요..?
바보같은짓거리인데..
돈없으면 어쩔수없죠..
몸으로라도 해결해봐야죠..
그냥 제몸뚱아리하나로!! 열심히..
버텨볼랍니다..
그림설명있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