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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파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듯...
게시물ID : bns_40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기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31 15:54:56
 모 서버에서 무림을 오베때 부터 쭉 키우다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그리고 나보다 후진 장비 들었던 동생들이 세력이전후 너무 멋진!!! 장비들을 자랑하는게 짜증나서) 문파를 혼천으로 단체로 이적후 다른 문파에 기생하게 되었어요. 무림에 있을때 자주 양민학살... 을 당했지만, 그래도 나름 매너 좋은 혼천 문파가 있었더랬죠. 깔끔한? 매너땜에 좋게 보고 주변에 칭찬도 많이 하고 했는대.... 쟁이 좋다며, 쟁을 하고 싶다며 무림으로 단체로 오시더군요. 호오~ 게임을 참 즐길줄 아는 분들이군요 라고 생각을 한 후 어느날 위에 설명한 대로 문파가 우리도 살아 남자로 혼천으로 이적했어요.
 오늘 그간 안개숲에서 그쪽 몇 몇 분들이랑 인사도 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어쩌다 쟁도 붙고 했는대... 오늘 참 실망스럽더군요.
 
 기본적으로 안개숲 지역(혹은 쟁 지역)에서 무림/혼천 옷 입고 잠수 타는 분들... 특히 그 서버에서 우세 세력에 있으신 분들은 자주 보이더군요. 화장실을 잠시 가셨던, 식사를 하시던... 혹은 기타 용무로 잠시 자리를 비우셨던요. 아무튼 피케 당할 위험을 감수 하시고 그러는 거니 일차적 책임은 그분들께 있다는건 알아요. 그런대 쟁이 좋아~ 하며 서버 게시판에 매너를 중시한다는 분들이 있으신 문파에 소속된 분들이 그런분들도 끔살하고 다니시더군요. 아에 보패셋팅까지 다 하고 쟁으로 하고 와선 일퀘하느라 혼자 다니는 분들도 역사+기공 팟으로 끔살.... 체팅으로 뭐에요? 치다가 죽는분들도 보고... 뭐 쟁을 위한 옷이고 쟁을 위한 구역이니 다 그런갑다 하지만 솔직히 좋게는 안보입니다. 오늘 그런 두 분 보고 나니 드는 생각이 나는 탬 다 맞췄으니 이제 사람 죽이며 놀기 좋은 무림으로 가서 꼬장이나 부려 보자. 이렇게 밖에 안보이더군요. 물론 일부만 그런 행동 하시는 거겠지만... 에효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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