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탑에 가고 있다는 핑 찍자마자 영혼의 딜 교환을 하더니
솔킬. 잘됐다 하며 미드 살짝 들리는데 미드도 솔킬.
킬먹었으니 할만하겠지 하며 바텀쪽 보고 있다가 갈려고 하는데 더블킬..
심지어 용도 먼저 가서 치고있을 때. 제 구간에선 미친듯이 핑 찍어야 겨우 올라오는 일이 많음.
용도 없겠다 탑 갈..까? 생각하니 1차 깨고 정글 까지 돌아다니며 라인 찍어 누르고 있고, 미드도 포탑 때리고 있을 때..
그러다 도저히 할 게 없어서 채팅 하면서 rpg 하고 있을 거라 예상 되는 적 정글만 쫒아다님.
왠지 나 나가도 이길 것 같은 좋으면서도 슬픈 기분이 듬..
칼바람만 주로 하는 터라 일반 할 일이 적은데 이상하게 비슷한 게임을 자주 하게 되네요.
가끔 하는 일반 게임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