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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9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딕★
추천 : 4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0/28 11:56:50
출근길. 운 좋게 자리에 앉았다.. 버스정류장에 섰길래 여기가 어딘가 하고 쌀쌀해진 날씨 덕에 김이 서린 창을 손바닥으로 닦았다. 왕복 두번... 뽀들뽀들... 그러자.. 밖에 서있던 총각이 수줍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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