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시절에 주종이 플토여서 자날 때 플토하다가 승률이 너무 안나오길래

접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구입하고 안해놓은 게임이 너무 쌓여서 스타2는 나중에

하려고 지금까지 실컷 다른 게임하다가 오늘에서야 군심을 구매하고 복귀했습니다.

자날 시절에는 플토가 너무 후져서 푸징징이라고 불린 걸로 아는데 최근에는 프사기가

되었다고 아는 분이 그러더군요.

그런고로 할 만하겠네, 라고 생각하고 해보니까 저그는 해볼만한데 태란은 어째 잡기가 좀?

대충 검색해보니 플토가 프사기가 되기는 했는데 태란이 더 사기가 되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 헉-_-;

플토로 태란 상대하기 힘든가요? 스타1 때부터 저그한테는 져도 큰 불만이 없었는데 태란한데

지면 왜그런지 화가 나더라고요..... 혹 너무 힘들다고 하면 그냥 밸런스 좀 잡힌 다음에 해보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