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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이 너무 재밌습니다.
게시물ID : lol_618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쩌정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3 14:04:01
오유에서 여러번 아무무 공략 썼는데... 지난시즌 다이아 1찍고나서 부터는 잘 안했거든요
 
아주 가끔씩 브론즈 2찍고 중국에 유학간 동생놈 계정 받아서 솔랭 돌리다가
 
골드 찍고 오유 채널에서 톡노말만 하고있었습니다.
 
한 8개월간 대부분의 게임을 즐겜위주로 하다보니 빡겜하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정글이 바뀌면서 아무무가 메타에서 뒤쳐진 이유도 있었고 실력도 현지화되다보니
 
어느순간 랭크게임을 하는데 상대가 너무 잘하는거에요. 랭크 이기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시즌 다이아1 이라는 프라이드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괜히 스트레스받구요
 
그러다가 승률 65%정도로 꾸준히 해서 플레를 달았는데,
 
오히려 이기기 쉬운거에요. 잘하는 사람과의 팀워크가 너무 즐겁고 희열이 생겼습니다.
 
텔타고 온 만피 탑라이너 한명을 개피 원딜,서폿,정글 3명이서 치고빠지면서 잡았을때의 희열!
 
정당한 영광을 키고 돌격해 궁점멸을 했을 때 0.2초만에 같이 내뒤를 따라와서 이퀄라이저 화염방사기를 뿜던 럼블!
 
서로를 향한 칭찬!
 
미드질리언, 서폿, 정글아무무로 기가막힌 어그로관리와 딜링과 무빙으로 3:5 용한타를 이겼을때의 희열!
 
어느새 다이아 3을달고 다이아 2승급전을 준비중이네요.
 
롤 너무 재밌습니다 아무무도 정글 메타에 뒤쳐졌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보니 제 손이 무뎌졌던거였습니다. 역시 아무무는 제 인생챔프답게 좋은 챔프였습니다.
 
요즘 롤이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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