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속을 털어 쫑쫑쫑 썰어줍니다.
물이많으면 질척거리니까 살짝 짜줬어요
돌솥에 참기름한번 두르고~
밥 얹고 김치 얹고 참치도 한캔따서 기름 쭉 짜서 얹고 날치알을 듬뿍
참기름도 한 쪼로록 더 둘러줍니다
참치캔 따는소리에 고양이님이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부엌앞에서 줄때까지 야옹야옹하니까 맛만보라고 캔에남은 참치를 조금 줍니다.
어느정도 익힌 후 계란하나를 투척
싱싱하지못한 계란이군요 노른자가 깨졌네요 -_-
계란을 넣고 뚜껑덮어서 익히는데 뚜껑덮은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짜잔 계란이덜익었지만 비비다보면 익을테니 괜찮아요
비볐습니다 근데 어째 완성 전보다 비주얼이 별로네요
구석에 흘린 밥알은 패스
다 먹었습니다.
참치는 안넣는편이 더 맛있네요
아무래도 참치기름때문에 조금 질척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