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 공익하고있는 사람인데요..,
화장실에서 여자 지갑을 주워서...
파출소에 줄까..
한번 찾아줄수있는길을 알아볼까해서
열어봤더니
명함들이 있길래
지갑주웠는데 혹시 OOO씨 아시냐고 하니
안다고해서
연락취해서 돌려드렸습니다..
근데
그 지갑안에 06년도때 썼던
변조된 민증...
많이들 쓰는 고딩때...허허...
민증이 발견되서...
동사무소에서 법처리하신다네요...
허허...
사실 민증변조된걸 알고 ..
파출소안넘기고 제가 찾아준건데 ㅋㅋㅋ
난 피해아닌 피해를줬고...
주인은 음료까지사오며 감사하다고 했지만...
위법하셨다고 이야기듣고 갔을뿐이고...
허허허허..
혹시 이 지갑주인 얼마나 처벌받을까요
06년도에 89년을 86으로 바꿨네용
물론지금은 완전 성인이지만..
허허허허허허.
똥안닦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