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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과 개목걸이
게시물ID : sisa_6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민
추천 : 3/5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04/06/02 14:02:10
서울지하철공사가 공익요원들이 성실히 근무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위치 추적이 가능한 전자칩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지난달 24일 공익 근무요원들의 근무지 이탈과 근무태만이 잦다는 지적에 따라 전자칩이 든 위치표 2백 5십여개를 각 역에 2개씩 보급했습니다. 종교계와 시민단체들은 인권침해 요소가 크다고 지적했지만, 공사측은 경찰이나 일반 기업에서도 비슷한 전자칩을 쓰는데 왜 지하철만 문제 삼냐며 반박했습니다.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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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그다지 인권침해랄것도 없을것 같은데..
그들과 비슷한 연령의 다른이들은 군부대내에서..언제나 삼엄한 감시하에 있으며 오히려
총과 실탄들고 근무지 이탈하면.. 발견즉시 사살이 될수도 있는데.. 편하고 어쩌고는 둘째
치더라도 일개 중소기업이나 회사에서도 제대로 근무하는지 감시하는차에 하물며 국가에 
귀속된 공익요원의 일임에야... 인권침해는 좀 과한 해석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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