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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역적입장에선 최정문이 트롤
게시물ID : thegenius_61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턴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6 00:01:51
우선 선택지가 두개죠.
원주율 밝히는것과
안 밝히는것

밝힐경우엔 본인이 끝까지 충신코스프레를 할것을 깔고 들어가야 됩니다. (역적팀이 이기려면요)
그리고 나중에 마지막왕은 공로 등으로 자연스럽게 본인이 차지해야하죠.

안밝힐경우에 그냥 리스크없이 행동하는 겁니다. 이럴 경우 행동반경이 넓어지니까 부담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되 각개전투같은 느낌으로 갔겠죠.

근데 역적팀입장에선 최정문이 숫자의 룰까지 알려줘서 행동반경을 아예 한정시켰기 때문에 최정문을 왕으로 밀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정문은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충신코스프레를 할 상황이죠. 근데, 떠보기에 바로 넘어가고 배신을 해버립니다. 남은 두 역적은 아무것도 못하고 끝난거죠.(김유현은 그 상황에서 천점 어떻게든 넘겨야 하니 99를 부른겁니다.)

최정문은 역적팀입장에서 중요한 비밀룰을 충신파에 넘겨준데다가 남은 두명의 행동반경도 한정시켜버리고 그 비밀로 역적팀우승을 꾀한것도 아니고 중간에 배신때려버린거죠.  

게임내적으로 봤을때 역적팀입장에선 무지하게 억울할듯 싶네요.. 행동도 제한되 왕으로 몰아야할사람은 배신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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