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 저는 제 자신이 중도-보수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 대표를 참 좋아하구요.
무슨 말인가 싶으신가요?
우리나라에 참된 진보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확 뒤집어지는 그런걸 원하지 않잖아요.
조금씩 다른 세상으로 만드는 거.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는 거.
그런걸 원하는거잖아요.
보수나 진보나 원하는건 같지 않던가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급하게 하면 삽질할 수 있으니 천천히 변화하자와
죄다 깨부시고 처음부터 하자라는 방향.
제가 배운 내용은 이런 내용이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지금 시국은 아예 다 때려부시는게 빠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북'의 존재가 있으니까요. 김정은 개새끼 덕에...-_-
우리 스스로 혼란에 빠지면 어떤 뒷공작이 있을지 모르니까.
아... 그럼 지금 지배층은 뭐냐구요?
그냥반들이 오히려 진보세력 아닌가요. 극과 극은 통하는건지...
수구꼴통이 진화해서 죄다 때려부시는 급진세력이 된 느낌.
음...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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