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딩이 된 학생입니다
현재 영재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있는데요..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제가 배우고 싶고 관심이많은 쪽은 이과 쪽인데 제가 갖고 싶은 직업은
문과 쪽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이과를 공부하고 싶지만 사회나가서 하고싶은 일은
무역 등 문과쪽에 가깝습니다...
그것도 완전하게 정해진것도 아니구요
오늘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빨리 정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제 특성때문에 제가 가고싶은과는 서울대 자유전공학과구요..
물론 성적을 조금 올려야하긴하지만 열심히 노력중입니다.ㅠㅜㅠ
아 정말 답답한데 시원하게 풀어줄 사람도 없고..
꼭 꿈을 정해야되는건지ㅠㅠ 몇달째 혼자 속으로 고민만하고 죽겠네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뭔말인지도 모르겠고...그냥 답답하네요
이제 고등학교 입학했는데ㅠㅠ 이ㅏㅏ아아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