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61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boKicK★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6/23 05:26:34
제가 예전에 싸이월드로 사람을 만났었는데
어쩌다가 'ㅎㅇㅂ'라는 다단계 비스무리한 곳에 끌려가본 적이 있거든요
가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쪽지가 오면 친절하게 답해주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어떤 여자사람이 또 말을 걸어왔어요
제 미니홈피에 핸드폰 번호가 있는데 거기로 연락을 하더니
막 문자도 오고 하더라구요 일촌 신청하길래 거절하기 미안해서 받아주고..
어떻게 생긴 여자사람인가 해서 홈피 가봣더니
사진첩도 없고 방명록도 없네요?
저는 사진첩 같은 거 그냥 아무나 와서 봐라 하고 모두공개로 해놨거든요
근데 제가 잘생긴 사람도 아니고
여유을 갖고 찬찬히 뜯어봐야 그나마 귀여움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외모인데
거 참...
혹시 이런 식으로 사람 만나서 친해지신 분 계신가요?
저는 이상한 곳에 낚여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럴까 두려워요
친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이제 어떡해야 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