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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현실? 속상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19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봉
추천 : 18
조회수 : 308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30 10:17: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30 00:59:47
금강불괴섭에서 노는 공기밥입니다 

요즘 너무 섭섭한일이있네여ㅜ ㅜ 

겜음시작하기전 친구들과 블소를하자고 같이우리끼리 사냥하고 템맞추고 쟁하자고 얘기를나누며 신나게 블소에 10월달에 입문했습니다.

지금은 그중 두명이접고 저와 다른친구만남았어요 

그런데 약간의사건이 터져서 그친구와 겜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ㅜ ㅜ 


사건의발단은 그친구와 제가 미궁을 가기로 하고 파티원을 구했습니다.

자기아는분대리고 온다고해서 응 알았어 하고 그분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미궁을 첨나왔을때부터다니면서 아직까지 악세가 없는이유.... 다른사람이입찰하면 저는 양보양보만해서 아직까지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양보 안하겠다고 나도 내가 필요한거먹겠다고 말하고 필요한거 다임찰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미궁때 귀걸이가 나오고 저는 그것을 가지려고 포풍입찰 ㄱㄱ 그러데 다른분도 포풍입찰.. 20금인가30금인가 까지 올려서 먹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저랑 입찰경쟁하시던 분이 바로 파탈을 하더군요  아 여기서... 제친구랑 그분이랑 저는 아는사이였습니다. 그분은 파탈을하고 절 친삭했더군요. 기분이 몹씨 안좋아졌어요.. 물론 금을 그렇게까지올리고 그분도 기분이안좋았을꺼라생각해요 친삭당하니까 저는 그사람이 쫀쫀한소인배새끼로 밖에  안보이구욬ㅋㅋ 



일단 사건은 저것이였습니다.

그후로 제실친과 멀어졌어요.

절친삭한사람의 문파에 있거든요 그친구... 그후로 그문파사람들이랑 그친구랑 저는 아예 쌩까듯이 있는척도 안하구요 너무섭섭했습니다. 그친구한테 ....

2년동안 같이산 친구보다 한달전에 게임에서 만난사람들이 그친구한텐 더 중요했나봐요 ...


그래서 그친구에게 오늘 겜안에서만큼은 같이다니지말자고했습니다... 


그냥 그런거 잊고 인맥이든뭐든..

다잊고 겜만즐기려구요 ㅎㅎ  

긴 장문에 징징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돵   



준수야 그래도 만나서는 재밌게놀자!

게임은 게임에서 현실은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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