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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32132
추천 : 2/7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04/06/02 16:38:31
근무지를 벗어나 얼차려를 받던 의경이 경찰서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남대문경찰서 전의경 내무반 건물 5층에서 근무지를 벗어나 상관에게 질책을 받던 23살 김 모 의경이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경이 어제 밤 11시부터 5시간 동안 근무지를 벗어나 부근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적발됐으며 소대 부관인 김모 경장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두 차례에 걸쳐 15분 동안 얼차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경장을 긴급체포했으며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얼마나 곱게 컸으면 얼차려 두번받은걸로 자살하나? 아무런 정보없는 글에 리플이 난무할까나?
아뭏든 연약함... 몇마디 말에 깊은 상처를 받는 연약함 도대체 자신의 몸하나 건사 못하는 정신력을 갖은 사람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게하는건 ... 그런 국민을 키우는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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