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조금 지루한감이 있지만,
나노가 입학한 후엔 더 재밌어진 느낌 (나노를 좋아해서 그러는 건 맞습니다.)
오프닝 엔딩 곡들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참, 성우진을 보고 신기했던게...
여자 캐릭터 담당한 성우 중 몇명은 거의 신인이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일상이 첫 작품이거나 아니면 두번째, 세번째 작품...
다들 연기력이 장난아니어서 전혀 몰랐어요 ㅎ
그리고 다음화 예고에 나오는 성우들은 성우계에선 대단하다는 사람들만 불러모았더군요 ㅋㅋㅋ
보통 예고는 안보고 넘기는데 예고까지 쏠쏠하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결론 - 약간 질질끄는 느낌도 있고, 뻔한 것도 있지만, 재미도 있다.
애정하는 캐릭터가 생기면 끈기있게 볼 수 있다. (이건 어느 애니나 만화도 마찬가지인 듯)
왜 호불호가 갈리는 지 이해
박사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 !!!!! (귀여움도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