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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지궁금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1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Jpb
추천 : 2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3/06 07:36:31
저는 이기적이고 다른사람에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집니다 인지한지는 오래안됬구요..
예를들어 친한친구들여럿이있는데
한친구가저한테 화가나서 신경질적으로굴고
화난티를팍팍내서 저를제외한다른애들은 모두
ㅇㅇ가ㅇㅇ한테화가났구나 하고아는데
당사자인저는 아예모르고 하하하 하고있다가
단도직입적으로말을하고ㅅ화내야 그제서 아 화났었구
나 했습니다. 하도이러니 친구들도 저도 그냥
눈치가엄청없는편이라고생각했습니다
슬픈영화를보거나 친구어려운일을당햇거나 해도
울거나 진심으로위로해주ㅈ질못햇습니다
나중엔 가식적으로연기하게됬지만요..
근데이게 그친구를싫어하거나 그런게아니라
지금생각해보니 어찌할줄을몰랐던거같습니다
더군다나 저는여자라서..
여자애들은이런게 참중요한데
아예이해를못하니 어릴땐쭉사람이싫었습니다
특히여자 아니왜저러나싶고..짜증나고
ㅈ저한테 무언갈털어놓거나하면 너무불편합니다
지금도 여자는좀더불편합니다
상냥하게굴어주는거에 가식적으로상냥하게대해줘야하는것도
귀찮고스트레스고.. 그사람이싫은게아니라
그런상황이싫다보니 꺼리게되고..
그래서 일하면서친해지거나하는경우에도
친목도모회식같은자리 어떻게든안갑ㄴ니다
연기를잘해서인진몰라도 항상 저와친해져보려는
사람이많은편인데, 
대부분일방적으로 연락하다지쳐합니다
왜냐하면 사적으론어떻게든안만나고
전화나 카톡같은건 ㄱ거의씹는편이라..
집에있을땐 거의꺼둡니다
연락이오면 귀찮고 불편해서...
하...ㅠㅠ
집착도심한편이고 질투도심하고
예전엔 분노조절을 너무못해서
별거아닌거에도 한번화를느끼면
아 예를들어
지금당장나가야하는데 입으려했던옷이안보입니다
한시간ㄷ동안 화장을했습니다
찾다가 안보이면 다른걸입으면된다
라고 머리로는아는데 조절이안되서
울고 소리지르고 다집어던집니다
울면화장도지워지고 집도어지러진다는걸아는데
소리지르면목도아프고.. 다아는데
미친년처럼굽니다
많이자제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일주일에한번 지랄하던게 한달에한번으로줄었다가
요즘엔 두세달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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