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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19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즈오또부라네★
추천 : 13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5 03:25:37
정말 부산 동래에서
술한잔하고 택시타고
당감동 집에 오는데요
너무 익숙한 김총수 목소리가 들림.
기사님 이게 뭡니까 여쭤보는데
파파이스 편집본이래
순간 내가 술먹어서 잘못들었나 했는데
인코딩도 하시고 이것저것 많이보신데요
회사본사가 다까키 성지 구미라서
은근 저자세로 살다가 부산왔는데
거짓말안보태고 눈물이 글썽..
기사님께 만원거리인데
좋은데 써주시라고 밑도끝도없이
이만원드리고 내렸습니다.
중국 주재원으로 살고있지만
항상 자격지심으로 살았지만
항상 택시기사님들은 아니시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오늘 정말 행복합니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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