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티비에서 봤어요 19세 영화였구요
스토리는 거의다 기억나는데 중요한 제목이 생각안나네요..상당히 재밌게봐서 다시볼려고했더니;
내용이 한 10대 소년이 동네 아줌마를 짝사랑하게되서 나레이션이랄까 그런식으로 이어나가는 내용이에요
그여자는 동네최고의 미인이구요 지나만가도 동네 남자들이 쳐다보고 그러는..
제목이 여자이름이였던거같은데 당시에 잘외워뒀다고 생각했는데 후에 다시검색해보니 그제목이 아니였나보더군요..안나오더라구요
비슷한영화 엄청 찾아보고..몇년째 구글링 검색만 돌리고잇네요 혹시 여기다 남기면 아는분계실까봐 남겨봐요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으로 여자가 너무 이뻐서 동네여자들은 질투를 남자들은 꼬셔볼려고해요 여자는 이미 유부녀로 결혼했고
남편이 전쟁이나가서 먹고살게 떨어지자 여자는 최후의수단으로 몸을팔았는데 ..어떻게 걸려서 법정에서게되요
온동네에서 화냥년 취급받으며 따돌림받고 구타당하고..그걸 남자아이가 계속 지켜보는..
거의 마지막쯤인가..이여자가 동네 다른 창녀?랑 친구가되어서 독일군?이랑도 노는 내용이나오고요
남자아이가 오락가락하니까 남자아이 부모가 창녀촌에데려가서 첫경험을 시키는 내용도있었고
마지막에 남편이돌아와서 부인을찾는데 매춘하러갔다는둥..뭐하튼그러다 결국 찾아서 다시돌아와요
마을로 남편과 다시돌아오니 예전에 자기를 때리고했던 동네 여자들이 인사도하고 잘지낼려고하죠..
뭔가 내용이 심오하기도해서 인간의 잔혹성?가해자는 피해자의 마음을 모른다는건가?이런생각하고 검색해볼려고했더니
안나와서 올려봐요 ㅠㅠ혹시 아시는분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