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성인까지 교육전문연구원에서 일하는 교사이자 컨설턴트 입니다..
아침부터 학생에게..사기꾼이란 소릴 듣고 왔네요..참..
재수생인데..수리 4-5등급인데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원하더라구요..
저희 컨텐츠가..1:1 방문수업 , 1:1화상수업(인강아님), 대학원 유럽, 미국권 대학 출신 선생님..회화영어..등
방문수업으로는 횟수도 시간도 부족해서, 화상수업을 권했더니..다짜고짜 사기꾼이네 라면서 나가라더군요..
(인강을 화상수업이라 사기치고 200만원씩 결제하는 곳이 많긴함..)
참..설명을 해주려고 해도 다짜고짜 나가라니..
대체 이해가 안됩니다..실력도 부족하고..9시 상담이라 찾아갔더니..자고 있더군요..참.....
물론 모든 학생의 성적을 올려주는건 힘들지만..
오늘 같은 학생은 처음이네요..회의감이 듭니다..
내가 고작 이런 취급을 받을 려고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다시 생각해보면 학교 선생님 안하길 참 잘한거 같아요...요즘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