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사강사 심용환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관련 유언비어 반박 13가지
게시물ID : sisa_619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나톡톡
추천 : 11
조회수 : 2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5 21:48:17

2015년 10월 25일 유나톡톡 158 “한국사 국정교과서 유언비어를 반박하는 13가지



최근 SNS에 돌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유언비어를 반박하는 13가지글이 화제입니다이 글을 올린 역사 강사 심용환(38) 씨는 국정화 반대 목소리를 내는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컷뉴스는 역사교과서 유언비어를 반박하는 13가지 글을 영상으로 구성했는데 심용환씨의 반박글과 영상 캡쳐 화면을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1. 최근 20대 이상 설문조사에서 6.25가 남침(북한침략)이 54.7%, 북침(남한침략)이 45.7%로 나왔습니다.

→ 거짓말입니다용어의 혼동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국방부가 공식으로 '북한의 남침'으로 용어를 바꾸었죠.






2. 한국사 교과서가 얼마나 편향되었는지 2013년의 예를 들어 살펴보면모 출판사의 경우미군은 점령군으로소련군은 해방군으로 기술했으며북한에는 '민주주의'가 발전된 반면남한에서는 오직 '독재'와 '부패'가 판을 쳤고, 6.25전쟁이 '남침'이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입니다점령군해방군이란 용어는 당시 미군과 소련군이 진주 할 때의 태도를 이야기한 것입니다뒷부분은 아얘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날조된 사실입니다그리고 6.25전쟁 관련해서는 '남침낙동강 전선멕아더 인천상륙작전압록강전선중국군참전흥남철수1.4후퇴서울재수복'으로 정확히 배우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고북한의 핵무기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기술되었습니다.


→ 날조된 거짓말입니다어떤 교과서도참고서도 이런 내용 없습니다.



 


4. 또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은 정부수립이라고 기술되었고 같은 해 북한 정부수립은 국가수립이라고 표현되었습니다.


→ 거짓말입니다여기서 말하는 '국가 수립'은 다른 나라를 지칭합니다대한민국임시정부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한 나라는 남한이라는 의미입니다더군다나 북한 관련 내용은 수능에 전혀 출제가 되지 않고내신이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북한에 관해 교육 받는 부분은 극히 미약합니다.




5. 의도적으로 국가의 정통성을 북한에 두고 있습니다.


→ 날조된 거짓말입니다어떤 교과서도참고서도 이런 내용 없습니다.



 


6.7. 박정희 경제 개발은 군사독재 연장 수단이요김일성의 정적 숙청은 사회주의 가꾸기로 기술했고새마을운동은 유신체제 정당화를 위한 수단이고북한 천리마운동은 경제 건설로 표기했습니다.


→ 거짓말입니다경제 개발은 박정희 정부 시기에 따라 그 목적과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단순하게 서술되어 있지 않습니다김일성의 정적 숙청은 단원 내용 자체가 '김일성 일인체제 구축'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북한의 독재상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죠.

새마을운동은 1970년에 시작되었고유신은 1972년에 시작되었습니다바보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서술을 할 수가 없죠새마을 운동에 대해서 교과서는 외형적 근대화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고 농촌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고 분명히 기술하고 있을 뿐입니다북한의 천리마 운동은 경제 건설 운동이 맞습니다아닙니까경제 건설로 표기했다고 잘못이라면 대체 뭐라고 씁니까?



 

8. 전두환 대통령 시절 삼청교육대는 가혹하게 비판하면서도북한 3대세습 독재정권의 참상이나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 거짓말입니다우선 교과서 현대사 비중의 97% 이상이 모두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그나마 나와있는 아주 간략한 북한의 역사는 위에서 지적했듯 시험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그러니 당연히 분량상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의 역사를 다루겠고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인권 유린과 민주주의 유린을 자행했던 삼청교육대 문제에 대해 가혹하게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북한쪽 부분은 서술 범위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아주 단편적인 사실만 들어가 있을 뿐입니다더구나 이명박 정부 교과서 수정 명령 이 후 북한에 대한 내용은 더욱 가혹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9. 또한 반기독교적인 성향이 강하고 근현대사에 기여한 기독교의 업적들은 빠져있거나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 거짓말입니다한국사 교과서 자체가 대한민국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종교 관련 분량은 적습니다타종교 관련 서술도 모두 적습니다.





10. 교육부는 2013년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829건의 오류와 편향에 대해 수정 및 보완을 지시했지만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말입니다우선 이 시정명령은 교학사 교과서가 문제가 되니까 정부가 억지로 만들어낸 수정 요구사항입니다건수도 829건 아닙니다. 829건 정도 되는 오류가 났던 교과서는 교학사 뉴라이트 교과서가 유일합니다.





11. 2011년 대부분 좌경화된 대한민국 교과서 집필진 37명 중 28명이 2014년 집필에도 참여할 만큼 특정 집필진이 교과서 집필을 독과점하는 구조에다 전교조 소속 교사 10명이 포진해 있습니다.


→ 거짓말입니다교과서 집필진의 절반 이상은 대학교 교수님들입니다또한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검인정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출판사의 영향력 또한 상당합니다전교조 교사에 대한 인식도 문제지만 전교조 교사가 만들었다는 것 역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구조상 불가능합니다.






12.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된 것은 필연의 결과입니다.


→ 거짓말입니다뉴라이트와 일부 보수 정치인들의 정치 공작이 없었으면 논란도 없었을 주제입니다이 전에 어떤 교과서 논란이 있었나요?



  


13. 올바른 역사와 진리의 토대 위에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 이렇게 중상모략에 비방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 하실까요최소한의 신앙인의 양심과 수준이 결여된 문자입니다.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ieawUsWpv4&feature=youtu.be

출처 http://yunatalktalk.net/220519247372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