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담팀과 별개로 ‘국정화 작업’ 비공개 팀 운영 확인
‘기획기사 언론 섭외’ ‘칼럼자 섭외’ 업무 등 여론 조정 가능성
박근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 작업을 하기 위해 교육부 내 전담팀과 별개로 비공개 티에프(TF)를 구성해 운영해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티에프 운영계획안에는 ‘청와대 일일 점검 회의 지원’ 업무가 포함돼 있어, 청와대가 국정화 관련 일일회의를 해왔고 이
티에프가 여기에 보고를 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겨레>는 교육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 교육부 대변인과 티에프 관계자들에게 연락하였으나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국정화 지시한일 없다고 그러더니 이게 뭡니까?
뒷구녕에서 수작질이나 하면서 국민을 속이다니요????
음흉한거로는 그 누구보다 월등하네요.
에이...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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