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히카르도는 이 세계 사람이 아니다. 그가 살던 세계는 대륙이 우리의 20배나 크며, 마법은 없으나 기술의 발전이 크며, 또한 사이퍼라는 초능력자들이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세계이며 능력자들끼리 전쟁을 벌였다고 하였으며 히카르도 자신도 능력자라고 하였다. 그는 어느 날 3차 능력자 전쟁 중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지금의 세계로 온 것이다.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그의 끔찍한 모습을 선명히 기억했다. 칼날처럼 날카로운 눈매, 창백한 피부, 온몸에 나있는 피투성이 자국, 그리고 그의 몸에서 나오는 징그러운 벌레들... 어떤 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그와 싸웠으나 싸움 후에 있는 건 대적한 자의 시체와 그 안에서 시체의 살점을 뜯어가는 벌레들 뿐이었다. 그는 어느 날 사막에서 레넥톤과 대결하였고, 거기서 그는 참패와 '자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멍청이'라는 모욕을 당하였다. 그에게 패배도 모욕이었지만 그의 기만함에 분노했기에 그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복수심을 키웠다. 어느 날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레넥톤이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는 그와 다시 싸우기 위해서는 오직 이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이 정의의 전장에 참여 하였다. 이제 그는 또다른 복수를 실현하기 위해 적들에게 불멸의 공포를 줄 것이다.
"그와 싸우고 난 뒤 방심하지마라, 언젠가 다시 살아나 너에게 끔찍한 공포를 줄 것이다." - 그와 싸우고 난 뒤 리신이 팀원에게 당부하는 말
능력
벌레들(Bugs) - 적이 그의 공격을 맞을 때마다 전체 체력이 10% 감소합니다. 이능력은 적 1명 당 최대 2번 가능합니다.
거미지옥(SpiderHell) - 손에서 거미줄이 나와 적을 끌어 옵니다. 잡힐 시 2초간 기절상태에 빠지며 30(레벨에 따라 상승)데미지를 입힙니다.
벌레방출(Bugs Emission) - 히카르도의 몸에 기생하는 벌를 방출하여 5번 연속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공중에 뜨며 피해 당 25(레벨에 따라 상승)데미지를 입힙니다.
불멸자(Immortaler) - 자신의 몸을 몸안에 있는 벌레들로 감싸며 전체 체력 20%가 감소합니다. 이 상태에서 죽었을 시 체력의 40%를 회복하여 부활하며 이동속도가 1.50 증가하고 거미지옥의 길이가 2%로 증가하며 부활 상태에서 킬할 시 적의 체력이 30%를 회복하고 어시스트 시 15%의 체력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