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남자인데
오늘 면접보는데 너무 인격적으로 기분나쁜것같네요.
절 딱보더니 아들뻘이라고 대뜸 반말하질않나
성격이 욱하는 인상같다고
얼굴좀 자세히 보자고
이마를 까보라고 하지않나
잘하는것 없냐고 하면서
노래를 시키질않나..
노래시키길래 거절못하고 그냥 했지만..
면접을 볼거면 제대로 보든가
사람 광대시키는것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