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신기한 트레이너는요..
등록하러 간 날 바로 PT이야기를 꺼냄
기도 안찼던게 이유가
1. 만나자마자 PT이야기를 꺼냈던것
2. 몸이 도대체 누굴 가르쳐 줄 몸이 아니었던것
음... 보통 트레이너들에게 물을때
아.. 저사람한테 운동 배우면 저사람같이 몸 좋아지겠지?
혹은
저렇게 몸이 좋은데 운동 잘 알겟지?
라는 마음에서 물어보고 배우고 하잖아요?
그 트레이너는 돈도 밝혔지만 몸이 무려 정삼각이었음
하체만 27인치 정도됬는데
어좁이에... 진짜 신기한 몸이었음,, 비슷한 몸은
두산에 유희관 선수 같은 몸..
누가 그사람한테 배우고 싶어할까?
그리고 기본적인 머신도 안가르쳐 준 상태에서 PT이야기를 꺼내면 누가 달가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