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0K 시퓨 구매했는데
한두푼도아니고 대응이 너무 느리네요.
이게 또 환불받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에휴
금요일 저녁에 거래 시작.
하던 게 있어서 10분정도 있다 보냈는데
그 사이 돈 언제보내냐고 연락옴.. (의심 시작. 근데 연락처 계좌 아이디 로 아무런 전과가 없어서 거래 계속 )
입금확인 후 퇴근 전 택배붙이려나보다 하고 기다림.
보냈냐고 연락해보니 내일 오전에 보내겠다.
오전에 연락하니 자고 있더라고요. 옆에서 애기가 옹알옹알...;; 연락준다해서 끊고 기다림.
점심이 지나서 연락온게 붙이긴 했는데, 알바생이 온지 몇일 안되 저녁에 점장이 오면 연락준다고함.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폰 확인, 연락없음.
그래서 문자남김. 오전 중 배송확인 안되면 환불요청하겠다.
열한시까지 연락없음. 전화함. 좀이따 전화준다그럼. 연락없음. 전화주세요 라고 문자보냄.
답장옴. '확인 후 전화드리겠습니다 ㅡㅡ'
이 뭐하는 시츄에이션 ?
혹시라도 오유를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 글좀 보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사기가 득실득실한 중고나라에, 구매자입장에서는 아무런 확인이 안되고있는데, 점심 다되도록 자고 택배도 안붙이고,
배송확인도안되고, 연락도 늦고. 아주 스트레스받음.
어찌됐건 편의점에 택배를 접수 했으면 운송장을 찍던가..
아.. 처리하기 귀찮은데.... 진술서 작성하러가야되나 ㅠㅠ
같은 시간에 거래한 다른 판매자 램은 이미 편의점에서 픽업되서 배송중 이라는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
램은 월요일에 오겠고
시퓨는 안오거나 수요일은 되야 오겠네 젠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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