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자센터지나가는데 왼쪽차선에 깨끗한 티코한대가 서있었습니다...근데!
추월해서 가는데 범퍼앞쪽에 범퍼 반만한 라지에이터 하나붙어있는거 빼곤 그냥 순정티코랑 다를바가없었습니다 옆에 친구랑 웃었죠 이상한 튜닝이다...하고 다음신호 기디리는데 신호 떨어지고 평범하게 가는듯 싶다가 갑자기 풀악셀을 쳐서 가는데....
무슨 정신나간속도로 차가 나가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기어변속할때마다 슈웁~하는 바람소리가 매우크게 들리던데 차져소리 아닌가요?;; 진짜 살면서 별별 자동차를 다보네요
그 오래된차가 폴쉐랑 비견될 속도로 나가는거랑 과연 하체가 그힘을 감당할수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보고서 친구와 함께 감탄을하면서 쌈밥먹으로 가는데 정비소앞에 서있어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