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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2병때 초특급 창피했던 썰
게시물ID : humorbest_619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앙양갱
추천 : 123
조회수 : 5188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30 18:48: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30 18:36:11

내가 중딩시절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일본어로 고백함.

여자애들이 꺆꺆 거리면서 쟤 고백하나봐... 꺄꺆꺄꺆 이러는데

오레노 이노치오카케테 키미오 아이시떼루!

나의        목숨을걸고                너를        사랑해!


이렇게 고백했음. 결과는

뭐야 이새ㅡ끼 덕후네 병ㅇ신이네

냄새나네

안경꼈네

원숭이네



진지하게 자살을 한번 생각해봤지만

이렇게 살아있었기에 나는...






빙과도 보고 중2병도 볼수있었어!!

만세 시벙 내인생만세!!

앞으로도 만세!!

헠헠 만세!!



오늘따라 달이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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