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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6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203040★
추천 : 1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10 23:52:13
(이별통보)
~ 생략
너가 없는 내일상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라기보단 그저 그리운 마음인 것같아.
~
(다음날)
어찌됐건
~
영영 안볼 사이로 남고 싶진 않아.
~
다시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그때는 내가 먼저 잡을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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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갖자고 몇일간 연락도 받지않고
끝내 카톡으로 이별을 말하더니..
나와 헤어진 너의 일상에 아쉬운건 사랑이아니라며
그렇게 내맘을 찢어지게하더니..
냉정하게 떠나면서
왜 미련까지 남겨주고가는건지
이러면 난 끝까지 널 못 놓는걸 알면서..
-----------
듣고싶어요, 제3자들의 눈으로 이사람이 이러는 이유를.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살고싶네요
그게아니면 그래도 이사람도 나한테 미련이 있을까 잊지도 못하고, 나를 가지고 노는 걸까하는 생각으로 다시 좋아하지도 못하고 그 사이에서 계속 괴로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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