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1년 6월 10일경
이퀘스트리아 게이밍에 무서운 게임 대회 - Creepypasta Game Contest에 대한 정보가 올라옵니다.
상품은 약 10달러 정도의 스팀 게임 선물.
포니에 관련된 무서운 게임을 만드는 대회였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데 일정한 제약과 기준도 두고 시행했지요.
...생각보다 이 대회는 성황리에 마치진 못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작품이 몇 되지 않거든요.
지금 알려진 거라고 해 봤자 전에 소개했던 Luna Game과 바로 지금 소개할 작품
'Story of the Blanks'뿐입니다.
Story of the Blanks는 2011년 7월 2일경 Newgrounds에서 Donitz이라는 제작자 이름으로 올라옵니다.
마치 8비트 음악을 연상시키는 띠용띠용거리는 음악과 도트로 찍힌 그림이 정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집에 가던 애플블룸이 제코라 집에 가는 트와일라잇을 따라 에버프리 숲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볼일을 다 본 뒤, 숲에서 나가려 하지만 길을 통나무가 막고 있고...
트와일라잇은 그걸 다 치울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테니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블룸은 에버프리 숲의 또 다른 누군가를 발견하는데...
에버프리 숲 속에 존재했던 마을과
억울하게 죽은 한 포니의 이야기
...
직접 해 봐야 좀 재밌슴다.
나머지 줄거리는 계속 하시면서 이해해 주시길...
플레이 가능한 페이지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573755)
- 참고자료 -
Equestria Gaming 'Creepypasta Game Contest!' (http://www.equestriagaming.com/2011/06/creepypasta-game-contest.html)
Knowyourmeme 'Story of the Blanks' (http://knowyourmeme.com/memes/story-of-the-blanks#fn1)
으잌㉪의 포니공작소 Equestria Bronies (http://blog.naver.com/dkfvl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