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의 비인권적인 수사가 문제 되면서 8명의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지만 1년 후에는 모두 복직 2. 아버지 정씨는 합의금으로 5천만원을 받았다. 정양 자매에게는 한 푼도 돌아가지 않았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 3. 정양 자매와 어머니는 경찰의 모욕적인 수사에 대해 국가에 책임을 묻기 위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승소 4. 가해자의 부모가 정양이 전학한 학교에 찾아왔고, 소년원에 있는 아들을 위해 탄원서를 써달라고 -_-..
(가해자 파트) 5.가해자는 모두 44명. 10명만 기소되었고. 나머지 34명 중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했으며,나머지 13명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소권이 없다’며 풀려남. 6. 가해자는 호적에 ‘전과자’라는 빨간 줄도 남지 않았다. 지금은 모두 풀려난 상태이며, 대학에 다니거나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7. 경남경찰청 소속의 황 아무개 순경(27·여)은 가해자의 친구였다.
아니 어떻게..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지만.. 피의자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여자고 사람인데 같은 여자로써 저런말은 어떻게 하며.. 같은 사람으로써 저런말을 어떻게 하는지...ㅠㅠ 천벌 받을 뿐만 아니라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져라 이 가해자 및 가해자 부모와 부모역할 제대로 하지도 못한 못난 아비야
다시 봐도 열받네 진짜 신상정보에 미니홈피에 올린 글들 보니까 더 화나네요 정신나간 것들 우리가 피해 입은건 생각 안합니까 라고? 강간범의 여친이란 이유로 개라고 걸레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너네 모두 다 매일매일 잠들지 못하고 꿈속에서도 벌을 받아라 우리는 죄가 없다 우리도 피해자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니네가 했던 모든 짓을 너네 가족, 친구, 배우자 모두의 앞에서 모두 말해봐라 당당하게 86년생? 지금 20대 후반이겠네? 갑자기 이 시국에 촛불집회에 같이 참여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소름끼치네 하... 제발 너네 인생 평생동안 안좋은 일들만 쫓아다녔으면 좋겠다 죄를 뉘우치지도 못하는 인간 말종 쓰레기들아 그중 특히 여자들은 더욱 더 아파라 영원히 아파라
한 사람을 죽였네..거의 백여명이.. 내가 저 소녀처럼 태어나 저 상황이었다면 내가 당했을 일... 머리에 쇠파이프로 내려쳐서 성폭행했는데 꼬리를 쳤다? 잔인하다..너무 잔인해서 피가 식는 느낌이야.. 특히 부모들.. 당신들 업이 어디로갈까? 남에 눈에 피눈물나게한 대가..꼭 치루게 될거야 내가 저주할거니까.
색누리가 여당이며 각종 성관련 문제가 이슈되는 박정권에서 성관런 범죄는 처벌이 약합니다. 앞으로 강한 입법도 없을거죠. 돈에 움직이는 여가부는 신경이나 쓸까요. 저들의 수 많은 로비와 접대엔 성이 분명 존재 할텐데 자신에게 화살이 날아올까 두려울테죠. 니들 뒤져라 제발 부탁이다
저런 거 보면 진짜 법이 허물허물한게 허파 팍~뒤집히기는 하긴 한데 위에 새누리당이나 박정희와 연관시키지는 맙시다. 법이 약한 거 가지고...이것 저것 따지면 이들 말고도 지나치게 인권 타령한 모 대통령과 민주당도 문제죠. 책임을 묻자면 다 있어요. 어쨌든 지금이라도 죄 지은 놈들에게는 그에 마땅한 오싹한 대가가 주어져야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