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처음, 제안글을 올려서 왠지 오유에는 꼭 보고를 올려야 될 것 같은 의무감에 올려요.. 물론 참가자분들 대부분이 오징어 친구들이기도 해요..
어제(25일) 4시에 북인사마당에 이번에도 약 50여분의 시민들이 편한복장 차림으로 모여주셨어요.. 이번에는 사대문 바깥으로, 동서남북으로 퍼져서 현수막을 달기로 하고 5개의 조(대학가 담당조도 한팀 포함) 나눴습니다. 구체적 장소는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판단하여 달기로 하였습니다. 나중에 보고를 보니, 신당, 왕십리, 한양대, 뚝섬, 성수, 건대, 세종대, 불광, 홍제, 녹번, 노량진, 영등포, 동작, 혜화, 노원등 주요 대로변에 게시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차전보다 많은 151장의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사진1-이렇게 모이고 간단한 인사를 나눴어요>
<사진2-통장내역 정리 및 재정보고>
소개를 마치고 난 후에는 통장을 담당하는 416연대 활동가 분께서 재정보고를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