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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습Ω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11/04 18:29:56
이제 곧 11월 16일....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12년 동안 배운 것을 그날 모두 쏟아 부어야 합니다....
제 인생에 첫번째 수능이고 마지막 수능이고 싶습니다.
(재수할 생각도 없지만 재수할 돈도 없네요...)
정말 이제까지 뭘 했는지 모르겠고 이대로 수능을 봐야하나 정말 걱정만 앞섭니다.
모르는 것 까지 다 찍어서 맞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안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잘 활용하면 맞출 수 있는 문제들... 그 문제들은 정말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그날 무지 미치도록 긴장하고 떨리고 뭐가뭔지도 몰라서 어리버리하다 아는 문제도 놓치고
실수하고... 패배할 것 같습니다.
제발 침착하게 잘 볼수있도록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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