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 캐리력 호언장담하면서 입롤하는 새ㅡ끼들 진짜
게시물ID : lol_61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쭌님
추천 : 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6 22:30:39

난 뭐 아가리 터는거만 보고 저 새ㅡ끼는 심해에 잠깐 구원을 온 천상계행 버스유저로구나 했는데

케틀로 초반에 확실히 베인을 침묵시킬줄 알았더니 지가 역으로 침묵당함

랙이 걸려서 시작할때 팅겼다가 들어왔더니 미니언 웨이브가 도착해서 서로 투탁투탁하기 시작했는데 보니까 1킬이 따여있음

읭? 보니까 우리 케틀님임

우리 위대한 입롤 케틀님은 미니언끼리 서로 때리기도 전에 이미 퍼블로 적팀을 구원하심

그리고 후에도 블리츠의 그렙에 계속 끌려가서 베인을 무쌍하게 만들기 시작

탑이랑 정글이 워낙 잘해줘서 한타 때 계속 이기고 했지만 케틀의 존재감은 소라카인 나보다도 잉여가 되었고

괜한 패기로 베인이랑 맞다이도 여러번 까고 물론 여러번 뒈지고

상대 블츠 8데스인가에 9어시밖에 못했고 내 소라카는 2데스 20어시를 했지만 우리는 상대 억제기 하나 못 밀고 졌음

내가 얼마나 우리팀 많이 살려줬고 침묵 견제도 잘해줬는데 이 성기 같은 케틀럼과 심심한지 정글에서 RPG하다가 뒈지는 워윅 때문에 이게 머여

진짜 한타 때 계속 이겼건만 결국엔 무려 애니의 백도어로 짐 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