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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panic_61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lliday
추천 : 6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0 19:37:16
전 한달 서너번은 꼭 가위에 눌리는 체질입니다.

심한 사람들 처럼 막 소리를 듣고 헛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가위 자주눌립니다 .. ㅠㅠ

그래서인지 살면서 가위 한번도 안눌려봤다는 분들 정말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어째서, 전 이리 가위를 자주눌리는걸까요 .. 

군대에서 후임으로 온 녀석이 그쪽에 대해 어느정도 잘 아는 녀석이였는데

귀신이 잘붙는 체질이있고 저도 그렇다더군요 .. 그래서 일까요 ?

그 녀석말로는 뾰족한 해법은없고 그냥 믿지말아라 없다 생각하라 이게 최선이라던데 .. 후 ㅠㅠ

전 평생 가위를 달고 살아야 할 운명인가요 ㅠㅠㅠ?

이쪽으로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특별한 경험 이랄까요 , 영등포 모텔 귀신 글 보고 생각나서 적습니다.

전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홈플러스 쪽에있는 어떤 모텔을 가게됐는데 

정말 입실 한 순간부터 도중에 못견지고 나올때까지 소름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 계속 뒷목이

시렵고 떨려서 .. 그때가 친구 강의끝날때까지 혼자서 기다려야하는 입장이여였는데 억지로 잠을 청하려해도
 
도저히 도저히 무리여서 결국 방을 뛰쳐나왔죠, 그 후에 그 방에서 자살사고가 있던 방이였던걸 알게됐습니다. 

........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 

생각해보면 이정도까진 아니여도 모텔방같은곳 소름돋는곳 꾀나 많았 던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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