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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주의를 정의를 내리자면
게시물ID : sisa_434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동공화국
추천 : 1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13/09/01 18:32:49
주체사상과 선군주의를 기본바탕으로한 북한정권을 인정하는 사람들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주체사상 혹은 선군주의를 기본바탕으로한 현재의 북의 김정은 정권을 인정한다는것자체가 말이안됩니다.

1. 그들과 평화통일을 논한다?
북은 항상 "평화통일", "자주통일", "우리민족끼리"를 외치지만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라는것입니다.

2. 그들이 "평화", "자주"라는 용어를 썼다고 좋다 우리민족끼리 잘헤쳐나가보자?
아니죠. 주체사상은 "평화" "자주" "민족"이라는 단어를 뒤집어씌우고 "3대세습의 명분"을 부여합니다.그들이 말하는 평화통일의 순수성은 없습니다. 

주체사상의 완결은 "강성대국"이고 강성대국의 목적은 
남한의 경제력에 북한의 땅끄를 올려놓겠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완성할수있는 유일 인물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김씨일가이고, 
3대세습의 명분과 유일선군정치의 명분을 부여합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평화""자주""민족"따위의 단어에 속아넘어가 그들과 동조한다? 
우리는 이러한사람들과 선을 긋고 경계해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의 선군 일당독재체제와 3대 세습의 김정은정권이 무너지기전까지는
북한과 그어떤 타협과 대화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테러국으로 지명받은 북한정권과의 소통은
결국 대한민국의 위신만 추락시키는 결과를 초례할것입니다.  또 북한정권의 신뢰성은 이미 이번 "개성공단사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가 그간 북한과의 소통과 대화를 강조해왔지만 결국 돌아오는것은 핵사태, 미사일 시험, 서해일대의 도발이였을뿐이였습니다.
남북정상이 대화하여 마치 평화통일이 무르익었을무렵에도 2002년에는 연평해전이 터졌고 
2006년에도 끊임없이 도발하고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습니다.
절대적으로 북한체제와 정권은 신뢰할수없다라는 말이됩니다.

또, 북한체제와 정권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어나가는 주민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침묵하는 존재들이 "자유" , "민주", "평화" 를 운운하며 "통일"을 외칠수있는가 다시금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러한것을 동조하는 남한내세력에대해서도 같은 정의를 내릴수밖에없다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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