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역적들은 서로 작당모의를 할수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어쩌면 끝까지 상의한번 못한체 서로 각개플레이를 했어야 되는상황일수도 있었겟죠.
거기서 한턴 한턴이 소중할때 충신도 아닌 역적이 원주율이라는 패를 까서
충신팀이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다뇨....뭐 본인 신뢰 좋지만 마지막 왕이 된다는
보장은 없죠. 마지막 왕이 되지 못하면 완전히 도로묵이 되는 이 계획은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차리리 자기 팀원차례 숫자를 알아내서 들키지 않으면서 숫자 올리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아쉬운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