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차 산지 일 주일만에 가벼운 접촉사고와 주차미숙으로 공업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무사고가 되길 기원하면서 제 첫차를 인증할게요~
저는 제 사물이 이름 붙이는 걸 좋아해서 처음 산 어쿠스틱 기타는 '어이쿠'라는 이름을...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차량은 이름을 '린'으로 지어줬어요~
먼저 앞태!
앞태를 봤으니 뒤...뒤.. 뒷태를 보자!
바퀴도 한 컷~!
수줍게 접힌 사이드미러도 한 컷!
본격 대방출 은밀한 실내!
네비는 제외시키고 마이링크만 탑재시켰습니다
가운데 금속재질로 보이는 것이 무드등인데 밤되면 코발트 빛으로 예쁘게 빛나요!
계기판!
우뚝 솓은 스틱!
주말에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DSLR들고 출근했다가 인증샷 남깁니다.
정말 색감도 이쁘고 잘 찍힌다는 카메라인데 올리고보니 발퀄이네요 ㅠㅠ
이 아이입니다 ㅎㅎ 사진찍느라 고생한 K-30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사진 찍는 김에 찍은 봄꽃 사진도 댓글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