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슴체로 쓰겠음
트페가 대기실부터 자기는 3연속 트롤만나서 졌다고 제대로 하자고 징징거렸음
그런데 정작 트페혼자 질질쌌음 근데 다른 라인에서 우세라 전체적으론 비슷비슷한 상황
근데 트페가 한번 죽더니 자기도 쪽팔리는지 결국 나감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타는 우리가 계속 이겼고 조금이지만 점점 유리해졌음
하지만 1명 부족하다보니 다시 반환해서 하향 곡선을 타기 시작함.
그때 우리팀중 한명이 한마디 했음
트페는 나갔지만 우리 가슴속의 트페는 아직 살아있어
봐봐 2골드가 계속 들어오잖아. 우리는 아직 5대5야.
이말에 감동받은 우리들은 다시 열심히 해서 역전을...
하기는 개뿔. 지고 트페 리폿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