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2이고 여자친구는 24살입니다..
서로 사랑해서 관계를 가졌고 조금 오늘 전화왔길래 걸어봤더니 
여자친구가 울고있더군요.. 임신이라고.. 어떡하겠냐고..
그래서 안심시키고 이런저런생각하다가 결국 아는 간호사 누나를 만나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근대 그누나가 뜻밖의 말을하더군요..
제아이가 아닐수도있다..
저하고 그아이가 만난날은 12월 25일 이구요.. 25일부터 29일까지
관계를 가졌고 30일에 헤어졌습니다.. 
장거리연애라 어쩔수가없더군요
문제는 25일부터 그녀는 생리를 시작했고 지금이딱 11주 차입니다..
딱생리때 관계를 가졌기에 임신가능성이없다고하더군요..
혹시나해서 다시물어봐도 정자가 그오랫동안 살아잇을수 없다고하더군요..
그이후 저희는 1월말에만낫구요..
요즘들어 싸우긴했지만.. 정말사랑하는여자기에 책임지려고 하지만
저도인간인지라.. 여자친구의 과가에 남성편력이 자꾸만떠오릅니다..
제가 의심하는걸까요.. 정말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