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은 먹다가 중간 샷... (이라고 하기에는 저 상황에서 배불렀음..)
저번에 오유에서 꺳잎치킨 드시는 걸 보고 저도 먹어봄..
광고지에서도 치킨 위에 감자튀김이 올려져 있는 게.. 으허허
그러나 시키고 보니 응?
뭔가 조금 달랐어요..
저번에 봤던 글에는 감튀에 치즈가루 뿌려져 있다고 하고
뿌리는 깻잎도 준다고 했는데
엄서 감튀 싱거웠어.. 소금도 조금 뿌려져 있다요~
상자가 크다요!
그리고 이미 먹어버린 왼쪽 아랫부분에 김말이가 있었어요.
4개(첨부됀 전단지에는 김말이가 9개인가 8개인데..) 광고는 광고일 뿐.
딱 보고 뭔가 새로운 느낌에 설렘 반, 기대 했던 거에 비해 아쉬움 반
맛 부분에서도 후라이드는 깻잎 맛이 없었음.... 그냥 후라이드 맛
양념은 반대로 깻잎 맛이 너무 강했음... 양념맛도 별로고..
감튀는 역시나 감튀 그냥 손이가요~손이가~새ㅇ..가 아니고
감튀를 막 주워 먹었더니 맥주와 함께 저의 배를 빠방하게~ㅎ
그 덕에 치킨 별로 못먹음..
잡설이 길었네요.
최종 평가를 하자면
별 3개 정도 주고 싶음(5개 만점)
그냥 그랬다고요. 하하하하
그냥 피나치공을 먹을래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