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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맥주 한잔 마시면서 쓰는 푸념
게시물ID : soju_33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레이나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01 22:25:44
20대 중반의 나이..

군 전역후 다녔던 회사는 정직원을 뽑지 않아 버티다 버티다 결국 나오고

모아놓은 돈이랑 실업급여와 퇴직금으로 버티면서 

다니는 학원 공부는 잘 되지 않고..

내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진짜 살고만 있는 듯한 나날..

터닝포인트가 될까 싶어 여행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무언가 드는 확신이나 이런건 전혀 오지 않고 그냥 그 당시만 즐거울 뿐이고..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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