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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1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4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1 01:59:09
초딩큰애한테 어찌어찌하다보니 제가 만원을 주기로했는데 생각해보더니 그만큼 사줄수도있냐고하길래 뭘사고싶냐고 했어요
엄마를사고싶대요 뭔소리냐고했더니 엄마의시간을사고싶대요 아... 짠해라...
현실적으로 오랜시간을 이어서는안되고 한30분씩 나눠서는 된다고했더니
그럼 며칠이나?이틀? 3일? 그러길래 5일간 30분씩 약속했어요
맞벌이엄마, 어린동생... 큰애도 아직어린데...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근데 반전이...
어제저녁에 바쁜와중에! 자기
전에 시간내려고! 그거 30분 언제쓸거냐고 물어봤더니!
블럭하면서 쿨하게
아 그거환불안돼?
시작은 좋은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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