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자다 뭐다 않좋게 애기하시는분들이 계신거같은데
한사람의 생명이 달린일입니다.
그분이 자살을 하고 안하고는 우리가 정할순없지만
그래도 위로하나 해주는게 그리어려운가요??
5시간이나 농성했다고요? 그분처럼 상처받았는데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없어본적있나요?
그분을 이해하려하지않고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그렇게 모진말을해야하나요?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했습니다.
내 주변사람이 그렇게 힘들어하면 위로의 말한마디 안해주고 모진말을해주나요?
아무래도 친근감이나 그런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고민을 들어주는 게시판인데.....변했다 어쨋다하시는분들도
고민을 상담하거나 들어주려 오신거아니에요??
꼭 굳이 작은돌덩이하나 던져서 개구리 죽이는 짓을 해야하나요.....
저도 한때 우울증과 않좋은일로 자살하려했지만 고쳐먹고 이렇게 삽니다
모진말하시는 몇몇분들에게 서운해서 맥주한잔하면서 글써봅니다....
따뜻하고 좋은 오유가 됫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