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다가 기숙사로 이사를 와서 보증금 500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495만원 이지요 (계약중에 나간거라 복비가 30~40 정도 빠질줄 알았는데 주인 아저씨가 선처를..ㅠㅠ)
아무든 여기서 40만원은 80만원 짜리 1년 적금에 넣어서 만기때 딱 원금 천만원만들려고 넣어 놨습니다.
그럼 나머지 450(편의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지금은 그냥 통장에 박아만 놨거든요.
450이란 돈은 효율적으로 관리 할수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요.
그리고 위에 80만원 1년 적금통장에 40만원을 넣었다고 말씀드렸는데 40만원 넣는게 1회차로 치더라고요.
원래는 4회차인데 40만원 넣으니까 5회차로 되버리네요. 이게 만기때 원금 960만원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80만원이 1회가 빠진채로 만기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