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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털리면 큰일 나중에 문책 당해요".. '국정화 TF녹취록 입수
게시물ID : sisa_620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브라얼룩말
추천 : 23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10/28 18:11:16

[단독] "여기 털리면 큰일 나중에 문책 당해요".. '국정화 TF' 지난 25일 밤 경찰 신고 녹취록 입수

야당 의원·취재진 도착하자 다급하게 총 9차례 출동 요청
스크린샷 2015-10-28 오후 6.09.17.png


TF 관계자들은 이후에도 수차례 전화를 걸어 “기자와 국회의원이 들어왔다(4차)” “언제쯤 도착하느냐(6∼7차 신고)”고 재촉한다. 이후 경찰이 도착한 뒤에도 “20명이 있는데 2명밖에 안 와서 지금 감당이 안돼요(8차 신고)”라며 증원을 요청했다. 이들이 경찰을 대거 불러 야당 의원과 취재진을 쫓아내라고 요청한 것으로, ‘감금’이라는 정부 설명과는 큰 차이가 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을 불법적인 일 하듯이 범죄로 몰아가는 비정상적 행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했었다

..........


올해도 풍년일세.....지랄이 풍년이여..

꼭꼭 숨어라. 머리끄뎅이 보일라...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0281742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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