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평상시랑 다름없이 학교를 등교하고 마치며 집에 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저보다 조금 어린 여자와 공부를 같이 하는 겁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는 그 여자아이에게 안좋은 마음을 품었고 그 여자아이가 화장실을 간다길래 준비 해놨던 기름을 제 방에 뿌리고 그 여자 아이가 화장실을
다녀오고 제 방에 있을때 저는 이번에는 내가 화장실을 다녀 온다고하고 나가면서 제방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방을 확인 했는데 여자아이가 제 방 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온몸이 새까맣게 탄 모습으로 ..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죽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우 놀라 제 주머니에 식칼이 있는것을 느끼고 저는 그 칼로 그 여자아이를 여러번 찌른후 살해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내가 왜 죽였지 하는 마음에 저는 일단 욕실에 두지만 아버지가 집에 들어 오십니다.
저는 숨길려고 했으나 아버지는 결국 알게 되셧고 말없이 밖으로 따라 나오라 하셧고 차를 탄 후 집 뒤에있는 산으로 올라가며 시체를 숨길곳을 찾았습니다
아버지께 죄송스러웟습니다.. 저는 숨기기 좋은 장소가 생각나 아버지께 그곳에 숨기자고 했으나 일하는 인부들이 있다며 안된다고 했으나 저는 그곳에 일
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좋은 일하는곳을 알려 줄테니 그곳에서 새벽에 시체를 숨기기로 햇으나 일단 아버지는 알겠다고 하셧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는 산 위로 좀 더 올라가셧고 저도 따라 올라갔는데 좋은 장소를 찾았다고 하는 겁니다.
그 장소는 매우 깊은 골짜기 처럼 보였습니다. 중가중간에 나무들이 이상하게 엉키어져 있었고 아래도 잘 안보일 정도로 깊었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계속 보니 제가 한 달 전에 살인을 하여 시체를 홀로 밤에 숨긴 장소란것을 깨닫고 저는 아버지와 아무말 없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고민하다가 놀란 마음에 저는 그 꿈에서 깨게 되는데.
정말 놀란게 한달 전에 꾼 꿈에서는 살인을 했었고 그 시체를 숨긴장소에 두번째로 꾼 꿈과 같이 다른 사람을 살인을 하고 숨긴장소가 같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요 .. 좀 뒤숭숭하고 무서워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아무나 해석좀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