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죠..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저희엄만 자꾸 저보고 싸이코패스래요.
최근일을 말하자면 그 7번방의선물. 있잖아요. 그걸 보고왔는데
저는 솔직히 안슬펐거든요. 너무 내용이 뻔하기도하고 억지스러운 면도 있고
더구나 저는 슬퍼도 울지 않거든요,.물론 사람인지라 울때도 있지만
친구랑 싸워서 분해서 눈물이 난다 라고 한다면 그 친구에게 지는 느낌이 들고
슬픈영화를 보고 눈물이 나려 한다면 저 영화에게 농락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에 다 적기에는 과거사가 매우 콩가루라.. 다 적진 못하지만
과거에 좀 안좋은 가정사정으로 정신병원도 다니고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는 엄마가 얘기안해줘서 몰랐는데 후에 엄마가 저보고
넌 적응장애에다가 무슨무슨 인격장애가 있다고 막 그래요..
제가 그렇게 이상한가요....?